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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1)

by GNKR 2020. 6. 4.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직경이 약 9.5 배, 질량은 95 배인 두 번째로 큰 태양계 행성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약 14억 km 떨어진 거리에서 약 9.7km의 속도로 공전하는 데 지구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약 29.6년이 걸립니다. 토성의 고리는 1610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에 의해 처음 관측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망원경 해상도기 너무 낮아서 정확한 모양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후 1656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호이겐스 (Christiaan Huygens)는 갈릴레이가 사망 한 지 약 50 년 후에 그것이 고리모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토성의 신비는 태양계 탐사선 보이저 1호와 2호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신비한 위성인 타이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수십 개의 토성의 위성이 밝혀졌습니다. 

토성은 목성과 같은 액체 금속 수소로 인해 자기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목성보다 자기장이 약하고 태양풍이 강하면 토성의 반지름의 약 20 배까지 감소하지만 태양풍이 약해지면 30 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비슷한 띠를 가지고 있지만 목성보다 가볍고 표면적으로 상대적으로 두껍습니다. 그러나, 소용돌이의 수는 목성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적으며, 때로는 큰 소용돌이가 나타나는데, 이는 목성의 대목점보다 훨씬 작습니다. 토성의 대기 성분은 목성과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메탄, 암모니아, 에탄, 헬륨, 수소 분자 등이 발견되었으며, 수소 분자가 가장 풍부하다고 추측하고있습니다.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지만 밀도는 약 687 kg / m³이며 태양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이것은 물의 밀도보다 낮은 수이며 이로인해 종종 "토성을 물에 넣을 수 있으면 물에 뜬다"고 설명됩니다. 언뜻 보기에 토성은 완벽하게 보이고 평탄도는 0.108입니다. 이것이 토성의 고속 자전 및 유동체 특성입니다. 토성의 내부는 목성과 매우 유사합니다. 가장 안쪽은 얼음과 핵이며 핵에는 액체 금속 수소가 있습니다. 외부에는 불균일성과 층이 있으며, 여기에는 헬륨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 위에 수소 분자 층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성의 표면 온도는 약 -176 ° C으로 매우 낮습니다. 낮은 온도로 인해 구름은 낮은 고도에 위치하고 목성보다 색이 덜 또렷합니다. 토성은 목성처럼 태양으로부터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러나 목성과 같은 중력 수축으로 인한 에너지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에너지 원을 헬륨 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목성 행성보다 상부 대기에는 헬륨이 적지만 액체 수소를 통과하면서 헬륨이 하강하면 온도가 낮은 토성에서는 마찰이 에너지를 상승시킨다고 설명합니다. 

탐사선의 관측에 따르면 토성은 10시간 39 분을 주기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성은 가스로 구성된 행성으로 차등회전하고 회전 축은 궤도면에 비해 약 27 ° 기울어져 있습니다. 토성은 태양으로부터 약 14 억 킬로미터 떨어져 약 9.65km / s의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궤도의 이심률은 0.054로 태양에 가까울 때 약 1,350 백만 km, 가장 멀리 떨어지면 15 억 킬로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토성의 회전축은 기울어져 공전하므로 지구와 같은 계절을 만듭니다. 지구에서 보면 고리의 모양이 약 30년을 주기로 변화하게 됩니다. 고리의 평면이 태양과 일치 할 때, 우리의 눈은 토성의 고리를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한 주기에서 두 번, 즉 약 15 년에 한 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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